4월 4일 수원시에서 창작과 문화 교류, 그리고 활발한 소통으로 참가자들을 하나로 묶어준 ‘네 가지 계절을 지나며(춘하추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출사 산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수원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수원 화성을 따라 걷는 코스를 지나 화성행궁을 방문하고, 방화수류정 아래 용연 연못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들은 사진 촬영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앵글과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그 가치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KGN 문화역사팀 곽나디아(Nadiya Kvak) 팀장의 역사 문화 해설 강의를 청취했으며, 전문 사진작가인 김수호(Pavel Kim) 팀장으로부터 실전 촬영 팁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를 통해 방문한 명소들의 문화적 맥락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시각적 콘텐츠를 창작하는 과정 자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출사 산책은 따뜻하고 영감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인연을 맺고 경험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의 연대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여해 준 모든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네 가지 계절을 지나며’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만남, 새로운 코스, 그리고 다양한 공동 이니셔티브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