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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이음 봉사단, 민족 간의 ‘문화적 가교’를 놓다

3월 24일, 미래이음봉사단 자원봉사 팀이 서울 충무아트센터(CHUNGMU ARTS CENTER)에서 개최된 국제 포럼 ‘나브루즈 — 문화와 문명을 잇는 가교(Navruz — Bridge Connecting Cultures and Civilizations)’에 전격 참여해 현장 운영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Koryoin Global Network·KGN)의 공식 파트너사인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공동 주최로 마련되었다.
미래이음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관객 영접, 동선 안내, 참가자 등록 접수, 기술 지원 및 행사장 공간 연출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쳤으며,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 간의 매끄러운 소통을 도왔다. 봉사단의 이 같은 헌신적인 활약은 행사의 격을 한층 높이고 모든 초청 인사가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우리는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서로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문화 다원화 대화를 발전시키는 중대한 플랫폼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번 포럼 참여는 봉사단 청년들에게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고, 상호 문화 소통 역량을 키우며, 글로벌 환경에서의 실무 협력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동시에 이는 양국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서로 다른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고 국제적 상호 이해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