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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同響): 같은 울림’ 콘서트 개최

2026-01-13 12:23
1월 13일 서울 스카이아트홀(SKY ART HALL)에서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의 일환으로 열린 콘서트 ‘동향(同響): 같은 울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했다. 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한인들의 정체성 보존과 세대 간 소통, 그리고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결속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번역이 필요 없는 세계 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문화적 공간이 형성되는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날 스카이아트홀의 무대는 서로 다른 음악적 전통과 고유의 음색들이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마침내 하나의 조화로운 울림으로 어우러지는 감동을 선사했다.
두 시간 동안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음악이 곧 진솔한 대화이자 내면의 메아리가 되는 깊은 예술적 분위기에 몰입했다. 공연의 핵심 주제인 ‘동향(同響): 같은 울림’ 즉, 하나의 공명과 하나의 마음이라는 의미는 매 무대마다 연주자들의 열창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콘서트의 대단원은 객석의 관객들이 다 함께 한목소리로 따라 부른 ‘아리랑’으로 장식되며 깊은 감동을 남겼다.
우리는 하나다!